유아식 | 시금치 도우 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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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규열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홈페이지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1-06-07 00:17 조회4,163회 댓글5건본문
엄마 기일 무사히 기쁘게 잘 보냈어요..
무엇보다 열이가.. 적당한 시간에 친정에서 잠을 자주었고 자다 깨서 쉬야도 하고 쭉 아침까지 자주었어서 완전 감동 먹었었어요..^^;;
담날 .. 엄마 계신 안성 에도 다녀왔드랬죠. .
신나게 놀아주신 열이는. 오랫만에 낮잠에 들어주시고 집에 데리고 들어왔는데도 또 자고.. 중간에 깨서 대박 울었지만 연장이 되서 2시간은 잔거 같아요.. ^^
자다 깬 열이가 분명 기분이 좋지 않을듯 싶어서..
얼마전 반죽해놓은 시금치 수제비 반죽을 꺼내서..
대충 손으로 비벼 밀어서.. 피자 도우를 만들고..(밀대가 없답니다 ㅋㅋ)
냉동야채 꺼내고.. 껍질까놓은 방울 토마토 넣고.. 닭살 발라 놓은거랑 닭뼈 육수 넣고 해서.. 토핑재료도 만들어서..피자 치즈 얹어서.. 오븐에 딱 넣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열이는 짜증낼 준비를 하고 저벅저벅 걸어 나옵니다 하하
엄마가 선물 준비했지롱? 맞추면 주고 못맞추면 엄마가 다 가질꺼야!! 했는데
얘가 "피자" 라는거에요!!!!
ㅋㅋ 식탁위에 피자치즈를 본듯..
쑥수제비 반죽으로 만들었던 피자가 아마도 작년인거 같은데 근 1년만에 피자가게 영업했습니다 하하
맛이 괜찮네용^^
* julie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9 14:07)
무엇보다 열이가.. 적당한 시간에 친정에서 잠을 자주었고 자다 깨서 쉬야도 하고 쭉 아침까지 자주었어서 완전 감동 먹었었어요..^^;;
담날 .. 엄마 계신 안성 에도 다녀왔드랬죠. .
신나게 놀아주신 열이는. 오랫만에 낮잠에 들어주시고 집에 데리고 들어왔는데도 또 자고.. 중간에 깨서 대박 울었지만 연장이 되서 2시간은 잔거 같아요.. ^^
자다 깬 열이가 분명 기분이 좋지 않을듯 싶어서..
얼마전 반죽해놓은 시금치 수제비 반죽을 꺼내서..
대충 손으로 비벼 밀어서.. 피자 도우를 만들고..(밀대가 없답니다 ㅋㅋ)
냉동야채 꺼내고.. 껍질까놓은 방울 토마토 넣고.. 닭살 발라 놓은거랑 닭뼈 육수 넣고 해서.. 토핑재료도 만들어서..피자 치즈 얹어서.. 오븐에 딱 넣었더니!!
아니나 다를까 열이는 짜증낼 준비를 하고 저벅저벅 걸어 나옵니다 하하
엄마가 선물 준비했지롱? 맞추면 주고 못맞추면 엄마가 다 가질꺼야!! 했는데
얘가 "피자" 라는거에요!!!!
ㅋㅋ 식탁위에 피자치즈를 본듯..
쑥수제비 반죽으로 만들었던 피자가 아마도 작년인거 같은데 근 1년만에 피자가게 영업했습니다 하하
맛이 괜찮네용^^
* juliee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11-10-19 14:07)
댓글목록
상민맘님의 댓글
상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오오.. 너무너무 맛나 보여요.. 아 배고파요 ㅠ.ㅠ
미르님의 댓글
미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이렇게 또 한 해 규열이가 컸어요.
해마다 기쁘실 거에요 보고계신 할머니께서.
엠마네님의 댓글
엠마네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멋쟁이 엄마, 짱엄마.. 어떤 수식어로도 표현이 안될듯...
전 피자 위에 시금치 올린거 너무나 좋아하는데...ㅠㅠ
영주님의 댓글
영주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정말 맛있겠어요^^ 열이 좋겠다~
서윤맘님의 댓글
서윤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규열이는 정말 좋겠다~~~~~~~우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