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돌쟁이 대마왕 밥상시중들기 :제주 호시가자미 & 세콤 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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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르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9-01-18 21:50 조회7,013회 댓글2건본문
먹는양이 줄고 배우고 놀고 발달하느라, 뱉기의 발견에 정신없는 지용군을 위해
조금이라도 고영양을 줘야지 싶었습니다.
생선을 주로 올리브유에 구워주는 식이었는데
요사이 물기와 후루룩에 꽂힌 돌쟁이를 위해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시장에 가서 레몬, 버섯, 호시가자미(머리빼고 약 6등분)를 사왔습니다.
+생강, 과즙(배/매실액기스), 마늘, 삶아뒀던 당근, 청경채, 감자전분(녹말가루)
(빨강.노랑 파프리카를 넣었다면 더욱 예쁘겠지요)
생선요리라서 조리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1. 작은 쏘스팬에 가자미 한 토막, 맛즙(마늘, 생강, 과즙->규열맘님힌트)약간, 청경재, 당근, 버섯
다져 넣고 물을 가자미가 잠길 정도로 부어 끓입니다.
2. 전분을 t스푼으로 소담 하나 소량의 물에 풀어서 생선이 하얗게 익은게 보이면 넣어 풀어줍니다
3. 레몬을 즙을 내서 약간 상큼할 정도로 아주 조금 넣으면서 맛을 보세요. 너무 시면 곤란
(저는 병아리 눈물만큼의 간장도 넣었습니다.)
4. 오묵한 접시에 가자미 뜨고 야채 색깔별로 주변에 쏘스와 함께 끼얹어 냅니다.
내기 전에 아주 소량의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 쏘스를 한 번 저어 주면 맛이 더 깊어지내요..
키포인트는 후루룩할 꺼리, 색감, 메끄러운 혀끝 질감, 새콤달콤한 미감 입니다.
* 디노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19 00:54)
조금이라도 고영양을 줘야지 싶었습니다.
생선을 주로 올리브유에 구워주는 식이었는데
요사이 물기와 후루룩에 꽂힌 돌쟁이를 위해 머리를 굴려봤습니다.
시장에 가서 레몬, 버섯, 호시가자미(머리빼고 약 6등분)를 사왔습니다.
+생강, 과즙(배/매실액기스), 마늘, 삶아뒀던 당근, 청경채, 감자전분(녹말가루)
(빨강.노랑 파프리카를 넣었다면 더욱 예쁘겠지요)
생선요리라서 조리시간이 아주 짧습니다.
1. 작은 쏘스팬에 가자미 한 토막, 맛즙(마늘, 생강, 과즙->규열맘님힌트)약간, 청경재, 당근, 버섯
다져 넣고 물을 가자미가 잠길 정도로 부어 끓입니다.
2. 전분을 t스푼으로 소담 하나 소량의 물에 풀어서 생선이 하얗게 익은게 보이면 넣어 풀어줍니다
3. 레몬을 즙을 내서 약간 상큼할 정도로 아주 조금 넣으면서 맛을 보세요. 너무 시면 곤란
(저는 병아리 눈물만큼의 간장도 넣었습니다.)
4. 오묵한 접시에 가자미 뜨고 야채 색깔별로 주변에 쏘스와 함께 끼얹어 냅니다.
내기 전에 아주 소량의 참기름이나 들기름을 넣어 쏘스를 한 번 저어 주면 맛이 더 깊어지내요..
키포인트는 후루룩할 꺼리, 색감, 메끄러운 혀끝 질감, 새콤달콤한 미감 입니다.
* 디노맘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9-01-19 00:54)
댓글목록
미르님의 댓글
미르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만약 가족과 함께 드실거면 가자미 토막을 여러개 하시고 낼 때 어른은 간장과 와사비 각 접시를 옆에 두어서 찍어 먹게 하면 간이 맞을 거에요.
규열맘님의 댓글
규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워..함 해봐야겠어용..^^ 우리 아달도 먹이고 엄마도 해드리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