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식 | 토들러들을 위한 초간단 간식 레서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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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0-15 20:47 조회5,941회 댓글6건본문
울 예진이,
아프면서 통 안먹어서 엄마 애를 태우더니, 드디어 어제부터 식신이 강림하시었습니다.
단유 계획 중이라 수유 횟수를 줄이려고 (젖 생각 안나도록) 간식 열심히 대령중인데요,
부엌에 있을 시간을 안주네요.
그래서 오늘 만들어 먹인 초간단 스프 하나 소개합니당.
1. 단호박, 감자, 고구마를 적당히 썰어
2. 1이 잠길 정도로 생우유를 붓는다.
3. 약한 불에 뭉근하게 끓인다.
4. 설탕 약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한다.(단호박과 고구마가 들어가니까 설탕 안 넣어도 무방)
5. 얌얌, 맛있게 먹는다.
울 시엄니께서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건데 생우유 적응용으로 만들어 주니
사실, 잘 먹진 않는군요.ㅋ
엄마 먼저 먹어보라 해서 먹고 한입 주면 겨우 한입 받아먹고 그러네요.
근데 저거 맛있어요. 느끼한것이.ㅋ
뭉근하게 오래도록 끓여서 스프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주시고요
어른들이 먹으려면 캔옥수수를 넣어 끓여도 맛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아프면서 통 안먹어서 엄마 애를 태우더니, 드디어 어제부터 식신이 강림하시었습니다.
단유 계획 중이라 수유 횟수를 줄이려고 (젖 생각 안나도록) 간식 열심히 대령중인데요,
부엌에 있을 시간을 안주네요.
그래서 오늘 만들어 먹인 초간단 스프 하나 소개합니당.
1. 단호박, 감자, 고구마를 적당히 썰어
2. 1이 잠길 정도로 생우유를 붓는다.
3. 약한 불에 뭉근하게 끓인다.
4. 설탕 약간, 소금 약간으로 간을 한다.(단호박과 고구마가 들어가니까 설탕 안 넣어도 무방)
5. 얌얌, 맛있게 먹는다.
울 시엄니께서 해주셔서 맛있게 먹었던 건데 생우유 적응용으로 만들어 주니
사실, 잘 먹진 않는군요.ㅋ
엄마 먼저 먹어보라 해서 먹고 한입 주면 겨우 한입 받아먹고 그러네요.
근데 저거 맛있어요. 느끼한것이.ㅋ
뭉근하게 오래도록 끓여서 스프 정도의 농도로 만들어 주시고요
어른들이 먹으려면 캔옥수수를 넣어 끓여도 맛있습니다.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댓글목록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ㅎㅎㅎㅎ 느끼한 것이...맛나다..ㅋㅋㅋㅋ..
재민이도 예진이처럼 안 먹어본건 엄마한테 시험삼아 먹여보고나서 먹는 왕족이랍니다..은수저를 앞으로 쥐어줘야할듯^^
예진마미님, 증~~말 부지런하시고,,,암튼 한마디루다 대단하세요!!!!
진혁이맘님의 댓글
진혁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그러게요~ 증말 부지런하시네요~
과연 저는 이렇게 해줄수 있을까?? 의문이 들면서~~
예진이~ 좋겠당~~ 잉~
지원맘님의 댓글
지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예진마미님 저 컨닝 잘 하고 있어요.
지원이도 요즘 이유식 거부를 하고 있네요 에휴~~
분유 넣어서 저도 함 해줘야겠어요.
예진마미님의 댓글
예진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 하나도 안부지런하다니깐요.
제가요, 소문난 귀차니스트랍니다. 접시에 비닐 끼워 쓸까 심각히 고민중이어요.
오늘은 주니 어제보단 좀더 잘 받아먹네요.
재민마미님, 아가들 은수저 공구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재민마미님의 댓글
재민마미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예진마미님 말씀에...허걱..ㅎㅎㅎㅎ.. 넘어갑니다요...은수저 공구...ㅋㅋㅋ
우성맘님의 댓글
우성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음... 고구마, 감자, 단호박 + 생우유... 간식으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