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장난감 선택하기[2.아기모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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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uliee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6-04-11 00:00 조회10,147회 댓글2건본문
아마 아기 모빌없이 아기를 맞이하는 부모는 거의 없을 겁니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모든 모빌이 좋은 모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아기방 장식품으로만 남는 모빌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빌이 아기의 감각을 자극시킬까요?
[모빌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추천! 아기모빌]
미국의 "오픈하임(Oppenheim)"이라는, 좋은 장난감을 매년 선정하는 비영리그룹에서 선정된 좋은 아기모빌로, 제가 국내사이트에서 찾은 것이 3가지네요.
꼭 이걸 사시라는 게 아니라, 이런 게 좋은 장난감으로 선정되니까 잘 눈여겨 보시라구요.(이런 거 살려면 뱁새 가랑이 찢어져요..--;;)
1) 왕추천! "맨하탄토이"의 infant Stim-Mobile :
이 모빌을 안 사시더라도 3개월 미만 엄마시라면 읽어보실만 합니다.
이 모빌의 장점은........... 굳이 사지 않더라도, 내용보고 대충(!)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
제가 이 모빌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빌이 좋은 모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저는 파스텔톤 모빌 사용했습니다...--;;) 모빌 카드 크기가 손바닥만해요. - 두꺼운 종이 위에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이 모빌을 추천합니다!!
2) "타이니러브"의 On-the-go Musical mobile :
3) "타이니러브"의 Symphony mobile :
하지만, 냉정하게 말해서 모든 모빌이 좋은 모빌이라고 말할 수는 없습니다.
단순히 아기방 장식품으로만 남는 모빌도 있습니다.
그러면 어떻게 모빌이 아기의 감각을 자극시킬까요?
- 시각 자극
0-1개월 사이에는 흑백의 모빌이 가장 좋습니다. 또한 흑백이 중간에 있는
밝은 빨강 모빌도 좋습니다. 2개월을 전후해서는 밝은 파랑, 노랑, 빨강, 녹색이 좋습니다. - 청각 자극
소리가 나는 모빌을 선택하실 때는, 이 모빌을 아기를 안정시키기 위해서 사용할 것인가
아기를 자극하기 위해서 사용하실 것인가를 결정하고 그 용도에 맞춰 사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기 잠자기 전에 아기를 자극하는 모빌을 보여주면 아기 잠 못자죠..)
[모빌을 선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들]
- 아기 성장 (필수고려)
모빌은 신생아로부터 대략 6, 7개월까지 쓴다고 예측하시면 됩니다.
신생아기를 고려, 흑백을 포함하여 밝고 선명한 색깔로 이루어진 모빌을 선택합니다.
파스텔톤의 모빌은.......... 인테리어에 관심많은 엄마를 위한 장식품입니다. ^^
(아기들이 잘 구분을 못합니다). - 모빌에 걸린 장난감 수 (필수고려)
모빌에 걸린 장난감이 많으면 아기가 모빌을 보는 동안 엄마는 장난감에 대해
얘기해줄 거리가 더 많습니다. 하지만, 장난감이 많이 달릴수록
모빌이 자꾸 떨어질 가능성은 더 높습니다. - 장난감의 위치 (필수고려)
모빌을 선택할 때는 반드시 아기눈높이(즉, 모빌 아래쪽)에서 보고나서 선택하십시오.
어른눈높이(즉, 옆)에서 보면 예뻐도 막상 누운 자세로 보면 볼게 없는 모빌도 있습니다. - 뮤직박스 (선택고려)
뮤직박스는 아기 기저귀를 가는 등, 아기 관심을 딴곳으로 돌릴 필요가 있을 때 좋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대로, 음악으로 아기를 자극시킬 것인지, 안정시킬 것인지 용도를 결정합니다. - 태엽 모빌, 또는 밧데리 모빌 (선택고려)
태엽으로 감아 움직이는(소리나는) 모빌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자주 감아줘야하는게 단점이고,
밧데리 모빌은 비싸고 고장이 잦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추천! 아기모빌]
미국의 "오픈하임(Oppenheim)"이라는, 좋은 장난감을 매년 선정하는 비영리그룹에서 선정된 좋은 아기모빌로, 제가 국내사이트에서 찾은 것이 3가지네요.
꼭 이걸 사시라는 게 아니라, 이런 게 좋은 장난감으로 선정되니까 잘 눈여겨 보시라구요.(이런 거 살려면 뱁새 가랑이 찢어져요..--;;)
1) 왕추천! "맨하탄토이"의 infant Stim-Mobile :
단순합니다. 연구 결과 만들어낸 모빌이라고..(소리도 안나고 모터도 없습니다.)
이 모빌을 안 사시더라도 3개월 미만 엄마시라면 읽어보실만 합니다.
이 모빌의 장점은........... 굳이 사지 않더라도, 내용보고 대충(!) 만들 수 있다는 겁니다. ^^
제가 이 모빌을 가지고 있는데, (이 모빌이 좋은 모빌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저는 파스텔톤 모빌 사용했습니다...--;;) 모빌 카드 크기가 손바닥만해요. - 두꺼운 종이 위에 직접 만들 수 있어서 이 모빌을 추천합니다!!
2) "타이니러브"의 On-the-go Musical mobile :
우연히 공짜로 얻은 모빌이 또 이거였네요. 이건 진짜 잘 쓰고 있습니다. 어찌나 좋아하는지 몰라요.
3) "타이니러브"의 Symphony mobile :
가랑이 찢어지는 대표주자. 저라면 절대 좋은 장난감으로 선정하지 않을 것 같은 모빌인데, 클래식한 음악과 다양한(넘 다양한--;;) 장난감 등을 이유로 선정되었더라고요. 리모콘까지 달렸대요.
Happy whispering~ 이현주ⓒ
댓글목록
♥시은맘♥님의 댓글
♥시은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타이니러브 넘 탐나는데요~~근데 넘 비싸서~
전 옥션 마니아인데 줄리님도???
울 시은인 돈주고 산 복잡한 모빌은 안보고 조리원서 만든 나비흑백모빌을 넘 조아라~
짐 5개월 들어가는데도 잘보구 노는데 이제 좀 그만 보고 컬러모빌좀 봤으면~~
강무맘님의 댓글
강무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울 아들은 모빌 40일 넘어서면서부터 보기 시작하더니 60일쯤 되니 아주 좋아해요. 모빌 보여주면 혼자 놀기도 잘해요. 근데 태엽식이라 정말 팔이 장난아니게 아파요..ㅠㅠ 칼라모빌이랑 같이 보여주면 칼라도 보긴 보는데 아직은 흑백 더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