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36개월 | 28M 서영이 EAS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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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서영母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10-04-02 19:00 조회2,318회 댓글2건본문
처음 써보는 EASY네요~ 얼마나 써보고 싶었던가^^
08:00 기상, 책읽기
09:00 아침식사, 노래듣기
11:00 공원산책, 간식(우유,귤)
13:00 점심식사, 피아노치기
15:00 낮잠
17:00 미술놀이, 간식(고구마, 과일)
19:00 저녁식사
20:00 목욕및 양치질
21:00 취침
<eat>
일단은 식사에 충실하고요~
보통 한두가지 반찬에만 먹어서 풍부한 영양섭취가 조금 우려되기는 합니다--;
김치는 꼭 먹고요 고기류나 생선류 번갈아 먹이고 그외 야채전이나 멸치, 김, 계란류를 즐겨먹이네요
간식은 유제품(우유+딸기 아이스크림, 우유+미숫가루, 요거트) 과일(사과, 딸기, 귤, 포도즙)
구황작물(고구마, 옥수수뻥튀기, 튀겨준 팝콘)이 주고요~
<activity>
아침산책은 날씨가 허용하는한 꼭 나가는 편입니다
10분거리에 용마산자락 공원이 2개가 있어 번갈아 가며 일광욕을 즐깁니다
모래놀이 장난감이나 공, 풍선, 분필등 한가지 꺼리를 가지고 가서 놉니다~
귀가길에는 근처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놀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오후에 활용해요
뭐 색종이라든지 샐로판지라든지 수수깡등등...
오후는 낮잠이 걸려서 주로 실내 활동을 하는 편인데
4월부터 모자수영 일주일에 2번 북스타트 8주과정 듣느라고 외출이 잦을것 같네요~
실내에서는 주로 책읽기, 노래듣기, 피아노치기, 그림그리기, 가끔 tv시청, 인형놀이, 미술놀이 해요
<sleep>
총 잠시간은 12시간입니다.
밤잠을 10시간, 낮잠을 2시간으로 나눠자는데 낮잠이 없는 날은 밤잠으로 11-12시간 통잠자네요
요즘 안쪽 어금니가 나서 그런지 가끔 한번씩 뒤척이는데 짜증스럽게 울다 다시 잠이 들곤해요ㅠㅠ
쉬는 꼭 한번씩 하는데 중간에 기저귀가 젖으면 빼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변기에 보네요~
낮잠은 아침 기상으로부터 7시간 논후에 보통 자는데
수영가는 날은 3-4시가 수강시간이라 낮잠을 집에 와서 5시경 자는바람에
밤잠드는 시간이 11-12시까지 늦어지도 합니다
그럼 다음날 기상이 9-10까지 늦어지지요--;
<you>
둘째를 임신중이라 많이 체력이 저하되어 있어 딸아이 일어날때 같이 일어나고 잘때 같이자고~
출산 하면 많이 못놀아 줄것 같아 대부분의 시간을 서영이에게 올인하고 있네요~
아침산책이 저한테도 기분전환이나 운동이 되서 좋고요~
마지막 남은 2달은 저와 딸아이를 위해 모자수영과 북스타트 독서활동,
근처 자치센터 유리드믹스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짬이 나는 시간은 모든 엄마가 그렇듯 집안일이나 음식만들기에 할애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출산교실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싶은데 여의치 않으니
주로 손님을 초대하거나 이모가 놀러와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네요^^
두아이의 엄마가 될준비를 하다보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속삭임 선배맘님들의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임신영향으로 요즘 서영이를 거칠게 다루기도 하고 큰소리도 내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요
내가 한 행동을 다시금 되짚어보고 보다 나은 방법을 찾으며
엄마로서 하나씩 하나씩 다시 배워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엄마가 되는 길은 끊임없는 자기 수련의 길임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네요...
08:00 기상, 책읽기
09:00 아침식사, 노래듣기
11:00 공원산책, 간식(우유,귤)
13:00 점심식사, 피아노치기
15:00 낮잠
17:00 미술놀이, 간식(고구마, 과일)
19:00 저녁식사
20:00 목욕및 양치질
21:00 취침
<eat>
일단은 식사에 충실하고요~
보통 한두가지 반찬에만 먹어서 풍부한 영양섭취가 조금 우려되기는 합니다--;
김치는 꼭 먹고요 고기류나 생선류 번갈아 먹이고 그외 야채전이나 멸치, 김, 계란류를 즐겨먹이네요
간식은 유제품(우유+딸기 아이스크림, 우유+미숫가루, 요거트) 과일(사과, 딸기, 귤, 포도즙)
구황작물(고구마, 옥수수뻥튀기, 튀겨준 팝콘)이 주고요~
<activity>
아침산책은 날씨가 허용하는한 꼭 나가는 편입니다
10분거리에 용마산자락 공원이 2개가 있어 번갈아 가며 일광욕을 즐깁니다
모래놀이 장난감이나 공, 풍선, 분필등 한가지 꺼리를 가지고 가서 놉니다~
귀가길에는 근처 초등학교 문방구에서 놀거리를 사가지고 와서 오후에 활용해요
뭐 색종이라든지 샐로판지라든지 수수깡등등...
오후는 낮잠이 걸려서 주로 실내 활동을 하는 편인데
4월부터 모자수영 일주일에 2번 북스타트 8주과정 듣느라고 외출이 잦을것 같네요~
실내에서는 주로 책읽기, 노래듣기, 피아노치기, 그림그리기, 가끔 tv시청, 인형놀이, 미술놀이 해요
<sleep>
총 잠시간은 12시간입니다.
밤잠을 10시간, 낮잠을 2시간으로 나눠자는데 낮잠이 없는 날은 밤잠으로 11-12시간 통잠자네요
요즘 안쪽 어금니가 나서 그런지 가끔 한번씩 뒤척이는데 짜증스럽게 울다 다시 잠이 들곤해요ㅠㅠ
쉬는 꼭 한번씩 하는데 중간에 기저귀가 젖으면 빼주고 아침에 일어나서 바로 변기에 보네요~
낮잠은 아침 기상으로부터 7시간 논후에 보통 자는데
수영가는 날은 3-4시가 수강시간이라 낮잠을 집에 와서 5시경 자는바람에
밤잠드는 시간이 11-12시까지 늦어지도 합니다
그럼 다음날 기상이 9-10까지 늦어지지요--;
<you>
둘째를 임신중이라 많이 체력이 저하되어 있어 딸아이 일어날때 같이 일어나고 잘때 같이자고~
출산 하면 많이 못놀아 줄것 같아 대부분의 시간을 서영이에게 올인하고 있네요~
아침산책이 저한테도 기분전환이나 운동이 되서 좋고요~
마지막 남은 2달은 저와 딸아이를 위해 모자수영과 북스타트 독서활동,
근처 자치센터 유리드믹스로 시간을 보낼 예정입니다
짬이 나는 시간은 모든 엄마가 그렇듯 집안일이나 음식만들기에 할애하고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출산교실도 다니고 친구도 만나고 싶은데 여의치 않으니
주로 손님을 초대하거나 이모가 놀러와서 그간 쌓인 스트레스를 풀어주네요^^
두아이의 엄마가 될준비를 하다보니 두렵기도 하고 걱정도 되지만
속삭임 선배맘님들의 경험담이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임신영향으로 요즘 서영이를 거칠게 다루기도 하고 큰소리도 내서 마음 한구석이 불편해요
내가 한 행동을 다시금 되짚어보고 보다 나은 방법을 찾으며
엄마로서 하나씩 하나씩 다시 배워가고 싶은 심정입니다
엄마가 되는 길은 끊임없는 자기 수련의 길임을 다시 한번 절실히 느끼네요...
댓글목록
튼튼맘님의 댓글
튼튼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안그래도 소식 궁금햇어요. 무거운 몸으로 어찌 저런 activity를 다 하신답니까! 저는 아주아주 간간히 미술놀이 하는것도 벅찬데말이죵....암튼 대단하십니당!
서영母님의 댓글
서영母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설마 매일 저 일정이라고 생각하시는건 아니시겠지요?
정리하다보니 그렇다는... 맘만 굴뚝같은날이 더 많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