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뎌...16개월이군횻...-_ㅜ..정말 많은일이있었으나...

너무 일찍일어나는 시온군...

고민도 되고 밤잠을 늦춰볼까했는데...그냥...흐르는대로 놔두기로했어요..

-_-)b 하지만..그대는 새벽쟁이.. 몸무게랑 키는 잰지 좀 됬느데요..85센티에 13.5키로그램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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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6시 사이 기상

((6시30분에 일어난적이있었는데요..완전 기적이었다고..ㅡㅡ;;훌...하지만 대부분 5시30분경..기상
  오늘은 5시10분에 일어나주셨답니다..오오오오 ㅜㅜ))

아침식사 전까지..우유도 드시고 물도 드시고...((아침엔 배가 고픈가보드라구요..))

7시40분 아침식사

10시30분까지 쭉...놀기..((우리아들 체력쫭이죠,...그냥 내버려 두면 더 놀기도할꺼에요..ㅜ_-))

10시30분  안아서 재움..((요즘 낮잠이 갑자기 줄어서 좀 걱정되요...원래는 2시간-2.5시간을
                                   잤는데 1.5시간으로 줄어버렸네요..-_ㅜ))

12시경 일어나주심...=ㅁ=b 쵝오...

1시경  점심식사

쭈우욱 놀고 먹고 놀고 먹고~~~

춤도추고~~

스티커붙이기놀이도하고....

간질간질놀이도하고~~^^

5시40분 저녁식사

6시20분 밤잠의식 ((자장가 노래틀어주기 시작~ 저는 목욕물받아줘요~~))

6시20분~6시40분  목욕

7시쯤 잠시작..((정말 베이비위스퍼러의 승리죠..이 부분...잠들때...8개월떄부터 혼자 자기 시작했는데요 첨엔 정말 힘들고...한 한달여 전까지만해도 잠들때까지 옆에서 지키고 앉아있었는데요..어느순간부터인가......천기저귀;;한장을 달랑달랑 들고 자기방으로 들어가서 문 탁~닫고..;;뒹굴거리다가 잠들어요..요즘엔 낮잠이 줄기시작하면서 부터는 금세 잠들어버리드라구요;;;;;;;;;;))


아~~~~~

비록...당신이 새벽형아가라해도......전 그냥 저냥 만족합니다...

힘들어도...((밤에 일찍자면되는데..끌끌 아가 자고나면..그게 안되자나효..ㅋㅋ))

밤에 시간이 정말 많아서 좋아요..ㅇ_ㅇ

절 부러워하는 사람도 있고....그렇게 못한다는 분도 있고..후후;;;

생각해보니...

시온군 EASY를 깨본적이 없어요....

시온이 밤잠잘시간에는 외출도 안하고...잘시간되면 들어오고...

낮잠재우고 항상 나가고...하하하;;;;;;;;;;;;;

=ㅁ=암튼...사설이 많았네요..

이래저래...참.........추억들이 많네요......

허;;;이거 쓰고있는 사이에.....울아들님......거실을.....완전......장난아닙니다;;;흘흘..

아침해줘야겠네요..

쟈쟈 모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