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친 김에 하나더~~ 트램폴린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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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07-12-19 00:41 조회5,479회 댓글8건본문
날씨가 추워지면 외출이 힘들어 질 것을 대비해서 몇가지를 준비하며서 집에 놀 꺼리들을 샀거든요.
그중 하나가 트램폴린이예요.
동네 식당 놀이방에 가면 있는데 소희가 너무 좋아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위험하지 않을 까 걱정해서 주위에 어떤 울타리를 해줘야하나 고민이 많았는데 직접 놀게 하니까 기우였더라구요. 거의 위험하지 않아요.
상욱이랑 둘이서 놀면 상욱이가 좀 위험해지는데... 소희가 뛰면서 생기는 반동과 서로 부딪히게 되면서 다소 소극적인 상욱이가 위험해지더라구요. 그래서 상욱이는 엄마 손 잡고만 놀아요.
소희 혼자서 놀때는 거의 위험하지 않더라구요.
저는 둘이서 놀 생각을 해서 120센티정도 되는 걸로 샀어요. 130이였나...암튼.
뛰는 운동이 성장판을 자극해서 키 크는데도 아주 좋다고 하네요.
글고 방수천을 사서 트램폴린위에 씌워서 미술놀이판이나 책상대용으로도 써요.
높이가 높지 않고, 크기가 커서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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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맘님의 댓글
진경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진경이도 좋아할 거 같은데... 이미 집안이 북적북적 ^^;
양파맘님의 댓글
양파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옆집에 있어서 가끔 놀러가면 양파가 잘 뛰고 놀아서 사주고 싶단 생각했답니다.
선빈맘님의 댓글
선빈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우왕 잼있겠어요.. 근데 저도 이미 집안이 북적북적..근데 혹 접어서 보관하거나 할수는 없나요??
오현아빠님의 댓글
오현아빠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저도 트램폴린 어린때 뛰어? 보았던 기억이 있어요 참 스릴있고 재미있었는데
우리 오현이도 함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네요.
juliee님의 댓글
juliee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아하~ 이런 것도 파는구나...
승원맘님의 댓글
승원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승원이도 요즘 점프하는거에 완전 푸욱 빠졌는데..생각보다 위험하지 않다니..^^ 고민좀 해봐야 겠어요.. ^^ 비싸진 않나요??
(권)서진맘님의 댓글
(권)서진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저도 사주고 싶어했던건데...서진이가 요즘 점프란 말만 해도 좋아라 하고 어깨를 들썩이고 무릎을 굽혔다 폈다 하거든요. 근데 담주에 15개월 되는 서진이에게 아직 무리지 않을까 싶어 망설이고 있네요. 20개월은 넘어야겠죠???
상욱소희맘님의 댓글
상욱소희맘 쪽지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가격은 별로 안해요. 요게 3만원정도 였던듯 기억이 잘 안나요...^^; 접히는 것도 있나보던데 반만 접히고, 가격은 훨씬 비싸더라구요. 월령이 어려서 혹시 올라가거나 내려가다 넘어질까 걱적일수도 있겠네요. 거실에 둥이들 살림뿐인데도 북적북적 발디딜 틈이 없긴 해요...